현대모비스는 종이처럼 말렸다가 펴지는 이른바 차량용 '롤러볼 디스플레이'를 공개했습니다.
주행 상황과 이용 목적에 따라 크기 조절이 가능하고, 공간 제약 없이 화면 확장이 가능해 차량 실내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현대모비스는 설명했습니다.
또 기술이 더 발전하면 화면이 차량 양 끝까지 닿는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.
YTN 최기성 (choiks7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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